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후 설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무리한 학년별 경쟁 제도 및 편파적인 학년 대결 선곡 논란 === 등교전 망설임, 시그널 송 SAME SAME DIFFERENT 무대 당시에는 학년별로 팀을 나누고 모든 연습생들에게 파트 하나씩을 보장해 준 것은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데뷔조 결정 방법 및 자세한 학년 대전 시스템이 공개된 후에는 1학년이 아이돌로 데뷔하기에는 너무 어린 상황이고[* 의무교육을 아직 마치지도 않았고, 고용노동법과 관련해 방송 출연이나 공연, 행사를 늦게까지 할 수 없고, 성인인 아이돌들보다 악플이나 혹평 등에 더 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합숙을 하면서 어린 나이에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성장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고된 아이돌 활동을 하다 보면 성장에 무리가 생길 수도 있다. 비주얼이나 스타일로 보면 다른 팀원들과 어울리기 힘들다. 1학년은 '''청순, 걸크러쉬, 섹시 컨셉 등 대부분의 컨셉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하다못해 [[일본]] 아이돌이나 가상 아이돌물에서도 너무 어린 연습생은 연습에 더욱 집중시키거나 가볍고 작은 활동 정도만 시켜주지, '''주전 선발 멤버로 등판시키지 않는다'''. 충분한 성장 없이 어린아이를 자사 1군 주전 무대에 등판시키면 그 기획사는 문제점이 많은 기획사나 다름없다. ] 4학년이 사실상 연습생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라는 점[* 아이돌 연습생이면 20대 초반으로 넘어가기만 해도 '''[[노익장]]'''으로 취급 받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더 젊었을 때 성공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는 상황. 대형 기획사에서도 같은 성별로 이루어진 그룹을 최대 2팀 이내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데뷔 기회는 4~6년에 한 번 꼴로 주어지는데, 20대 초반에서마저 데뷔에 실패한다면 20대 후반에 데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남아 있는 인원들 중 [[BOTOPASS|돌아갈 팀]]이 있는 [[미희/방과후 설렘|이미희]]를 제외하면 (그마저도 정상적인 활동을 보장할 수 없다.) 탈락할 경우 더는 아이돌 데뷔 기회는 없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방과후 설렘 4학년 참가자 중 해당 방송에서 데뷔한 [[홍혜주]],[[명형서]],[[윤채원(CLASS:y)|윤채원]]을 제외하고 데뷔에 성공한 참가자는 [[김유연]]뿐이다.] 으로 인해 혹평이 증가하고 있다. 3학년 나이대의 연습생들이 일반적인 데뷔 적정 시기이지만, 해당 연습생들의 포스가 다소 부진했던 점도 있고[* 사실 3학년의 경우 방송 초반엔 일부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제일 강자인 완성형처럼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이러한 이미지는 오히려 회차가 거듭될수록 초반부부터 좋은 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3학년 참가자들은 다른 학년에 비해 실력의 발전이 없는 것처럼 묘사되게 만들었고, 이윽고 3학년 전체가 소위 말하는 '''빌런'''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에 큰 일조를 하게 됐다.], 이를 제작진이 집중적으로 잘 커버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다. 또한 나이 상관 없이 40인 개인전으로 진행하고 적당한 사람들끼리 유닛을 짜서 각 유닛끼리 무대를 선보이고 다음 미션 전 유닛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스트릿 우먼 파이터]]마냥 '''여러 라운드에서 계속 학년 대전으로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아 저학년들도 일정 이상의 방송 분량과 서사를 부여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저연령 참가자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목소리 및 우려의 목소리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극단적으로는 극소수 참가자를 제외하면 저학년은 다 탈락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2학기 중간고사 시스템이 연합팀 배틀로 밝혀져 승리한 2개 학년이 데뷔조 2자리씩 획득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결과가 무승부로 밝혀짐에 따라 데뷔조 학년이 1123344가 되었다. 이로 인해 '''학년 내 팀원의 의존도가 극히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같은 학년의 다른 팀원들이 못 한다면 상당히 불리해지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2학기 중간고사 팀 성적을 부분 반영함으로써 의외로 두각을 보였던 김수혜 참가자마저 탈락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팀원이 못 할 경우 데뷔조 자리뿐만 아니라 이제는 본인의 탈락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학년 대결 선곡을 불공정하게 하여 특정 학년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1학기 기말고사 1학년 대 4학년 무대에서 [[CL|씨엘]]의 'hello bi*ches'를 선곡한 것은 일부 시청자들이 '1학년이 하기에는 이 곡의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4학년에게 표를 몰아주려는 거냐'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 다만 1학년 vs 4학년 대결은 로 인해 단 3표 차이로 1학년이 우승했다.] 1학기 다른 무대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2학기 중간고사 학년 연합에서는 선곡 편파가 매우 심한 편'''이다. {{{#!folding [선곡 목록 펼치기/접기] * 1&2학년 연합의 보컬 경연곡은 [[마마무]]의 '[[Decalcomanie (데칼코마니)|데칼코마니]]'이고, 3&4학년 연합의 보컬 경연곡은 [[태연]]의 '[[I(태연)|I]]'인데, '데칼코마니'는 빠른 비트에 신나는 댄스곡인 반면 'I'는 잔잔한 보컬곡이라 현장 평가는 신나는 곡이 더 점수를 잘 받기 때문에 '데칼코마니'가 유리하다. 게다가 1&2학년 연합은 댄스도 같이 했던 반면 3&4학년 연합은 서서 노래만 불렀기 때문에 1&2학년이 매우 유리했다. * 1&2학년 연합의 댄스 경연곡은 [[NCT DREAM]]의 '맛'이고, 3&4학년 연합의 댄스 경연곡은 [[Little Mix]]의 'Power'인데, '맛'은 K-POP인 데다가 남자 아이돌 곡이다. 반면 'Power'는 가장 대표적인 댄스곡 중 하나이며 이미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로 경연했을 만큼 댄스에 최적화된 노래다. 상대적으로 어린 1&2학년 연합이 남자 아이돌 곡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댄스 경연곡은 1&2학년 연합이 불리했다. * 1&2학년 연합의 랩 경연곡은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이고, 3&4학년 연합의 랩 경연곡은 [[Doja Cat]]의 'Boss Bitch' [* 방송에서는 수위를 낮추기 위해 'BOSS RICH'라고 표기] 이다. 'Mic Drop'은 K-POP인 데다가 보컬 부분도 있는 댄스곡이고, 'Boss Bitch'는 랩만 있는 정통 랩곡이라 3&4학년 연합에게 유리한 선곡이었다. * 1&2학년 연합의 올라운더 경연곡은 [[리사(BLACKPINK)|리사]]의 'MONEY'이고, 3&4학년 연합의 올라운더 경연곡은 [[aespa]]의 'Next Level'이다. 'MONEY'는 솔로곡인데 'Next Level'은 단체곡이라 1&2학년 연합이 유리하다. 게다가 마지막 후렴구에 1&2학년 연합은 백보컬도 깔아주고 소품도 썼지만, 3&4학년 연합은 생라이브에다가 소품도 없어서 3&4학년 연합이 불리했다. }}} 물론 1&2학년 연합이 유리한 곡 2개, 3&4학년 연합이 유리한 곡 2개로 공평하게 선곡이 되기는 했으나, 이러한 선곡의 편차가 너무 극심해 문제가 되었다. 1학년이 3명이나 들어가는 극단적인 사태까지 가진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 걸그룹을 응원하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멤버의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정말 [[부성애]], [[모성애]]와 같은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이 아이돌 좋아한다고 말하는 순간 '''[[아동 성범죄]]자와 비슷한 이미지로 오해받을까봐''' 팬으로써 응원하기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나이가 약간 어리다고 가볍게 놀리려는 수준이 아니라, '''그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갈등]]으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네이트판]], [[트위터]]에서 모두 다 진지하게 걱정하는 의견이 나타날 정도다.''' 2022년 현재 걸그룹 [[LIGHTSUM]]의 리더로 활동 중인 [[주현(LIGHTSUM)|주현]]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3차서 끝난 것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전소미]]가 [[SIXTEEN]] 출연 당시 [[TWICE|트와이스]] 데뷔가 반려된 것은 실력 부족이 아니라[* 실력이 부족했으면 주현은 부트 평가에서 [[보아]] 곡으로 심사위원 전원이 합격에 동의한 6부트를 받거나 참가자들의 투표로 2017 연기대상 특별 무대에서 독무 파트를 받을 수 없었고, 전소미는 알다시피 이후 [[프로듀스 101]]에서 내로라 하는 연습생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해 [[I.O.I|데뷔조]]에 입성해서 이름을 날릴 수가 없었다.] 출연 당시 정식 데뷔 이전이었고[* 그나마 전소미는 연습생 신분이어야 나가는 프로듀스 시리즈에 나간 터라 이 논란서 자유로웠지만, 주현은 하필 기성 가수들의 재도약 목적으로 제작한 더 유닛에 나갈 연유가 없는데도(더욱이 당시에도 [[CLC]]라는 영 못 뜨던 걸그룹이 있었다.) 나갔다가 최연장 참가자인 [[양지원]]과도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보인 점 때문에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지 않는 참가자라는 비판을 방송 내내 받아야 했다.] 무엇보다 출연 당시 나이가 주현은 14살, 전소미도 15살로 지금 방설 1, 2학년과 비슷했기에 팬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 어려웠던 것이 컸다. 2030대 팬덤 입장에서는 어린(혹은 어려 보이는) 사람이랑 데뷔하는 것이 그렇게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중학생 정도면 아직 성장기이기에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수면권이나 학습권 등을 침해받기에 최소 고등학생은 되어야 아이돌 데뷔를 용인하는 경우가 많고[* 물론 고등학생이여도 학생으로써 학습권, 수면권 문제도 있긴 하나, 여성보다 비교적 늦게까지 키 크는 남성인 경우도 20대 초반에 끝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인 경우는 10대 중후반에 성장을 끝내기에 최소한 건강이나 성장 문제에 대해선 자유로운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학습권 문제와 수면권 문제는 여전하기에 성인이 되기 전 멤버에겐 심야에 출연이 제한되어 있다. 새벽까지 찍는 [[아육대]]에서 어느 순간 몇몇 멤버가 출연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것 때문.], 섹시한 컨셉이나 안무는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되어서야 용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디시와 트위터에서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보이는 이유다. 대중이 생각하는 '''정규 7년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의 적령기는 상향선과 하향선이 둘 다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이 프로그램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 정확히 파고들어보자면 '''아이돌에 돈을 써주면서 회사와 아이돌이 먹고살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연령층이 제한되어 있고, 그 연령층이 선호하는 아이돌의 연령대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 대중적으로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며 듣는 시나리오라면 좋겠지만 2020년대 이후 아이돌 시장 상황으로는 어려운 시나리오다. 4세대에서도 대중성을 많이 확보하며 성공한 걸그룹도 나왔지만, 그쪽에서도 아이돌에 돈을 많이 써줄 수 있는 2030팬덤을 절대적으로 많이 확보했다. 지금 상황으로는 '자신들 기준으로 언니니까 선망하는' 10대 초중반 팬덤과 '자식, 조카, 손주를 바라보며 부성애, 모성애로 임하는' 40대 이상 팬덤 이외에는 팬덤을 모으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사실상 10화부터는 쿼터제가 깨지게 되었고 데뷔조 자리 뺏기 쟁탈전으로 변하였다. 하지만 이럴 거면서 왜 굳이 쿼터제를 한 거냐는 지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걸스플래닛처럼 쿼터제를 더 빨리 해지하고 개인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여기까지였으면 어린 연습생들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투표 수 부족으로 극소수 제외 전원 탈락을 했겠지만, 진짜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